안녕하세요 😀
포항 여행을 하면서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소개해드려요!!
찐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!!
👇👇👇
여자 혼자 여행으로 안성맞춤 가성비 갑인 게스트하우스!!
포항에는 터미널이 2개가 있는데요~
그중에 시외터미널과 가깝게 위한 뚜르드퐝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합니다!
예약은 전화&문자로 가능하고, 저는 문자로 예약 확정받았습니다.
1인 단독룸 : 36000원 (인원 추가 시 12000원)
정말 호텔보다 훨씬~ 값싼 가격에 깨끗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편안하게 잘 묵었었습니다!
입실시간 : 4시
입실은 4시 부터지만, 일찍 도착한 저는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고 먼저 포항을 둘러보고 저녁에 입실하게 되었습니다!
저녁이 되니, 게하의 조명이 더해져 한층 예쁨이 돋보입니다 👏
내부로 들어가면, 사장님이 꾸미신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볼 수 있었습니다 😀
이곳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고, 휴식도 취하고 너무 아늑한 곳이었어요~
곳곳에 놓여있는 귀염 뽀짝 한 토토로들~
조식 시간 : 08:30 ~ 10:30
조식을 먹으러 1층으로 내려오면,
사장님께서 직접 토스트와 수프, 핫도그까지 직접 만들어 주십니다~ 감동 😭
방으로 들어가는 복도에도 포스터들로 사장님만의 돋보이는 센스를 볼 수 있었어요!!
카드키로 방문을 열면, 자작나무와 핀란드산 자작나무 친환경 피톤치드 문 두 가지 문을 보게 됩니다!
왼쪽의 자작나무는 깨끗하고 모던한 욕실을 볼 수 있어요~
오른쪽의 피톤치드로 들어가면 숙소인데요~
너무너무 세상 깨끗한 방을 볼 수 있었습니다!
만족 만족 대만족이었던 숙소예요~ 😄
넉넉한 수건, 휴지, 옷걸이가 비치되어있습니다.
혹시라도 추울까 봐 전기장판, 보일러, 라디에이터까지 비치되어 있어요~
티비로는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고,
무드 있는 조명도 있고,
웰컴 음료로 삼다수 한 병이 놓여있습니다!
너무너무 친절하게 푹 쉴 수 있게 해 주셨던, 깜찍한 사장님 한 컷을 마지막으로 포스팅 마칠게요~
다음에 포항 여행 또 하게 되면, 다시 한번 찾아갈게요!
포항 뚜르드퐝 소호텔
0507-1397-1234
경북 포항시 남구 새천년대로460번길 14 뚜르드퐝
입실 16시 / 퇴실 11시
여성전용 안심 숙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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